향적사 숨소리가 살아있는 만리산 늘 못

만리산 늘 못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만리산 정상부에 신생대 화산체가 폭발한 후 화산의 중심부가 함몰되어 물이 고인 분화구가 됐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청량산과 문명산을 마주하고 있는 이 곳은 향적사 사찰이 있는데, 요란하지 않게 부처님을 전하는 사찰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만리산 늘 못은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만리산 정상부에 신생대 화산체가 폭발한 후 화산의 중심부가 함몰되어 물이 고인 분화구가 됐다는 설이 있는 곳이다.
청량산과 문명산을 마주하고 있는 이 곳은 향적사 사찰이 있는데, 요란하지 않게 부처님을 전하는 사찰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