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빨리 보고 싶어서 경남 창원시 내 진해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로 갔다.
57년 만에 빗장 풀리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아직 완연한 봄날이 안 왔는지.. 벚나무의 활짝 핀 꽃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벚나무 약 450그루의 군락지로써 좋은 풍경이 맘에 들었다

도보로 올라가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장소가 있어서 좋았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수원지 벚꽃단지가
올해 63회 진해군항제에 맞춰 1968년 이후 57년 만에 개방된 곳이다
벚꽃을 빨리 보고 싶어서 경남 창원시 내 진해 웅동수원지 벚꽃단지로 갔다.
57년 만에 빗장 풀리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지만,
아직 완연한 봄날이 안 왔는지.. 벚나무의 활짝 핀 꽃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벚나무 약 450그루의 군락지로써 좋은 풍경이 맘에 들었다

도보로 올라가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는 장소가 있어서 좋았다

창원시 진해구 웅동수원지 벚꽃단지가
올해 63회 진해군항제에 맞춰 1968년 이후 57년 만에 개방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