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노래리에 있는 노래산은 해발 794.1m이다.
교신한 곳은 해발 716m정도 되는 곳이다.
1801년 신유박해 이후 천주교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이 곳으로 피난와서 숨어살았던 교우촌의 장소이기도 하다. 이 곳은 나중에 1815년 을해박해의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풍력발전 6대가 운영하고 있고, 주변에 2007년 3월에 준공된 청송 양수발전소가 있는 저수지도 있다.
그 날 2m 교신은 대구, 포항, 영천, 예천 등 총 8국 교신하였다.